[한준호 의원실]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이 계속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10.22

아이들의 웃음만큼 흐믓한 것이 또 있을까요?

천막 민원실을 마무리하고, 인근 화전동 마루치 어린이 공원에서 가을밤 낭만 버스킹이 열렸다는 이야기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나온 아이들이 밝은 얼굴로 놀이도 하고 감상도 하는 즐거운 자리였는데요.

처음 공원조성을 논의하던 당시는 어린이공원에 올 수 있는 어린이들이 있을까싶어 망설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늘 만난 마을 주민 여러분께서 어린이 공원 조성이 잘되어 이사 오고싶다는 젊은 분들도 생길 정도라며 감사 인사와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주민들의 감사한 응원을 마음에 담아 앞으로도 곳곳에 우리 아이들의 추억이 만들어지는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