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4

능곡배드민턴클럽에서 초심자 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선수분들께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즐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저 역시 4조에 속해 경기를 치렀습니다.

고양시에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비롯해 생활 스포츠 인구가 많지만, 

엘리트 체육으로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이번 임기에는 체육고 설립 등 엘리트 체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집중해 보려합니다.

초대해주신 능곡클럽 한상철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