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2동과 백석1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들을 매일같이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통장님들을 뵙기 위해 송년회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요즘 주민들께서 통장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다 보니 종종 낯선 시선이나 오해를 자주 받으신다고 합니다. 챙기시는 업무량에 비해 부족한 보상을 받고 계셔서 통장 하기 꺼려하는 분들이 많다는 말씀도 해주셨는데요. 행정력이 우리 동네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통장님들께서 정당한 대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