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의 추억]

09.28

오늘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 행태를 보니 그들의 언론관은 아직 멀었다.

지난 이명박 박근혜 10여 년 정권 밑에서 이용마 선배를 비롯해 얼마나 많은 언론인들이 육체적 정신적 생계적 고통을 받았는지 모른다. 그로인해 한국의 언론환경은 얼마나 크게 후퇴했던가.

필요할 때만 언론의 자유를 외치는 선택적 언론자유론자들인 것이다.


자유도 국민도 민주주의도 민생도 공정도 권력을 위해 필요할 때만 중요하다 외친다. 이제 더이상 속지 않아야한다.

오늘의 장면이 과거의 악몽을 소환한다.

정권만 잡으면 언론을 길들이려는 그들에게

진짜 '국민의 힘!'을 알려줘야한다.

 

A.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 439 서정프라자 4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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