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엔에서 정한 ‘3.8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세상의 모든 장벽에 맞서 연대해오신 모든 이들의
빛나는 노고를 새기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성과 남성이 서로를 격려하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되는 것이다”
시몬 드 보부아르가 남긴 말을 깊이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저마다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드넓은 세계를
‘-다움’이라는 말로 제한해왔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1908년 3월 8일, 생존권과 참정권을 소리높여 외쳤던
여성의 용기에 힘입어 모두의 권리는 더 넓어졌습니다.
일본에게서 나라를 지키고, 독재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킨
우리의 역사 또한 여성과 남성이 함께 이룬 것입니다.
여성이라 차별받지 않고, 남성이라 강요받지 않으며
인간 그 자체로 존중받는 사회가 ‘공정사회’입니다.
서로의 차이를 긍정하며 각자의 역량을 펼쳐낼 때,
우리는 더 큰 자유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세계 여성의 날 테마 ‘공정을 포용하라’를 통해,
모두가 해방되는 사회로 한 걸음 진보하길 바랍니다.
#EmbraceEquity
오늘은 유엔에서 정한 ‘3.8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세상의 모든 장벽에 맞서 연대해오신 모든 이들의
빛나는 노고를 새기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성과 남성이 서로를 격려하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되는 것이다”
시몬 드 보부아르가 남긴 말을 깊이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저마다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드넓은 세계를
‘-다움’이라는 말로 제한해왔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1908년 3월 8일, 생존권과 참정권을 소리높여 외쳤던
여성의 용기에 힘입어 모두의 권리는 더 넓어졌습니다.
일본에게서 나라를 지키고, 독재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킨
우리의 역사 또한 여성과 남성이 함께 이룬 것입니다.
여성이라 차별받지 않고, 남성이라 강요받지 않으며
인간 그 자체로 존중받는 사회가 ‘공정사회’입니다.
서로의 차이를 긍정하며 각자의 역량을 펼쳐낼 때,
우리는 더 큰 자유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세계 여성의 날 테마 ‘공정을 포용하라’를 통해,
모두가 해방되는 사회로 한 걸음 진보하길 바랍니다.
#EmbraceEqu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