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 : 선중욱 / 02-784-9160
한준호 의원, 집중호우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 확보!
· 침수피해 예방으로 고양시 인구의 1/3, 약 34만 명 수혜 예상
· 신평1배수펌프장, 노후시설 개선과 교체로 지역주민의 안전 강화
· 한준호 의원, “주민안전, 대규모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은 11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신평1배수펌프장 혼합역지밸브 교체 사업(7억 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평1배수펌프장은 준공한지 약 27년이 지났으며(1995년 4월), 당시 설치된 혼합역지밸브 중 11대가 상당히 노후화되어 일부 밸브의 닫힘 현상이 발생하는 등 밸브 성능이 저하된 것을 확인했다.
문제는 우수의 역류를 방지하는 밸브가 닫힐 경우, 유입되는 우수의 처리가 원활하지 않는 상황이 되어 집중호우 시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배수유역 39.84㎢에 달하는 신평1배수펌프장의 노후 밸브의 조속한 교체를 위해 투입 될 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수혜를 보게 되는 주민만 약 3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준호 의원은 “지난 8월 폭우로 인해 수도권 일대를 중심으로 심각한 침수피해가 발생했다.”며, “앞으로도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피해를 최대한 예방하여 주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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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의원, 집중호우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 확보!
· 침수피해 예방으로 고양시 인구의 1/3, 약 34만 명 수혜 예상
· 신평1배수펌프장, 노후시설 개선과 교체로 지역주민의 안전 강화
· 한준호 의원, “주민안전, 대규모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은 11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신평1배수펌프장 혼합역지밸브 교체 사업(7억 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평1배수펌프장은 준공한지 약 27년이 지났으며(1995년 4월), 당시 설치된 혼합역지밸브 중 11대가 상당히 노후화되어 일부 밸브의 닫힘 현상이 발생하는 등 밸브 성능이 저하된 것을 확인했다.
문제는 우수의 역류를 방지하는 밸브가 닫힐 경우, 유입되는 우수의 처리가 원활하지 않는 상황이 되어 집중호우 시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배수유역 39.84㎢에 달하는 신평1배수펌프장의 노후 밸브의 조속한 교체를 위해 투입 될 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수혜를 보게 되는 주민만 약 3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준호 의원은 “지난 8월 폭우로 인해 수도권 일대를 중심으로 심각한 침수피해가 발생했다.”며, “앞으로도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피해를 최대한 예방하여 주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