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과 한강을 잇는 창릉천, 제2의 호수공원으로! -2,700억 원 규모 `환경부 통합하천 공모사업` 1차 관문 통과

2023-01-31

담당자 : 정연일 / 031-970-1941

 

북한산과 한강을 잇는 창릉천, 제2의 호수공원으로! -2,700억 원 규모 `환경부 통합하천 공모사업` 1차 관문 통과

 

 

북한산과 한강을 잇는 창릉천의 통합하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준호 국회의원(고양을,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월 27일 발표된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서 고양시 창릉천이 1차 관문인 경기도 심사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은 치수, 이수, 수질 및 환경, 친수시설 조

성에 건당 300억 원에서 4,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비 50%, 경기도 35%, 시비 15%를 배분하며 국비 지원 사업으로는 큰 규모의 프로젝트이다.

 

이번 경기도 심사에서는 경기도 내 15개 시군이 공모에 신청했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 고양시 창릉천이 선정됐다. 함께 선정된 지역은 평택시의 안성천과 군포시의 산본천이며, 이 가운데 고양시의 창릉천은 가장 큰 규모와 예산으로 공모에 도전하고 있다.


창릉천을 인근의 일산호수공원과 같이 수변공원으로 조성해 달라는 고양시민들의 염원과 요구에 고양시와 고양시의원, 경기도의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고, 창릉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한준호 의원의 강력한 추진 의지가 경기도에 전달됐다는 평가다.

 

오는 12월, 환경부의 최종 선정에서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창릉천은 2,7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정비 사업을 통해 고양특례시의 명소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한준호 의원은 “환경부의 최종사업대상지로 선정될 때까지 지역구의 국회의원으로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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