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 : 조광희 비서관 / 031-970-1941
우리 아이 등·하원을 통근길 행신역에서 바로!
한준호 의원-국가철도공단 협업한
키즈레일 행신역어린이집 5월 개원
· 한준호 의원, 키즈레일 행신역어린이집 신설 위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면담 및 개원 과정 지속 점검 등 노력 이어가
· 키즈레일 행신역어린이집, ‘20년 10월 사업 최종 선정 - ‘22년 9월 착공 - ‘23년 5월 개원
· 한준호 의원, “보육 환경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의 지역 역점 사업 중 하나인 ‘키즈레일 행신역어린이집’ (이하 행신역 어린이집)이 오는 4일(목) 개원한다. 맞벌이 학부모의 자녀 보육 부담을 경감하고 통근길 편의를 높이는 등, 국·공립어린이집 신설로 지역구 보육환경 개선에 앞장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행신역은 고양특례시 덕양구 내 주거지역인 행신2동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 시간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핵심 역사 중 하나다. 이에 한 의원은 행신역 인근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보다 편하게 보육기관에 맡기고 통근할 수 있도록 2020년 9월 ‘키즈레일 어린이집’ 사업을 신청하고, 수시로 국가철도공단과 면담을 통해 행신역 내 어린이집 신설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그 결과, 지난 2020년 10월 행신역이 키즈레일 어린이집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고, 사업비 총 23.6억 원의 규모로 2022년 9월 착공됐다. 약 8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4월 완공된 행신역 어린이집은 수탁운영자 선정 및 원아 모집에 착수했으며 이번 달 4일(목) 오전 11시 개원식을 앞두고 있다.
어린이집 운영은 국·공립 어린이집 형태로 고양시가 민간에 위탁하며 어린이집 교사 인건비 중 일부를 고양시 예산에서 부담한다. 보육정원은 만 4세 미만 이하 아동 총 43명으로, 원아를 4개 반으로 편성하여 연령별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보육시간 (09:00~16:00)에 7시간을 연장한 시간연장형 (07:30~21:30)으로 운영하여 맞벌이 학부모들의 자녀 등·하원 부담 경감 및 보육 시설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행신역 어린이집 신설이 지역 사회에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키즈레일 어린이집’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019년 3월 평내호평역 1호 키즈레일 어린이집 개원 이후 출산장려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교재·교구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신설되는 철도역 설계 시 어린이집 설립을 함께 포함하는 것을 고려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한준호 의원은 “지역 사회에서 요청이 많았던 사업이고 보육환경 증진에 대해 책임감이 높았던 만큼, 어린이집 신설부터 개원까지 꼼꼼히 점검해왔다”라며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담당자 : 조광희 비서관 / 031-970-1941
우리 아이 등·하원을 통근길 행신역에서 바로!
한준호 의원-국가철도공단 협업한
키즈레일 행신역어린이집 5월 개원
· 한준호 의원, 키즈레일 행신역어린이집 신설 위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면담 및 개원 과정 지속 점검 등 노력 이어가
· 키즈레일 행신역어린이집, ‘20년 10월 사업 최종 선정 - ‘22년 9월 착공 - ‘23년 5월 개원
· 한준호 의원, “보육 환경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의 지역 역점 사업 중 하나인 ‘키즈레일 행신역어린이집’ (이하 행신역 어린이집)이 오는 4일(목) 개원한다. 맞벌이 학부모의 자녀 보육 부담을 경감하고 통근길 편의를 높이는 등, 국·공립어린이집 신설로 지역구 보육환경 개선에 앞장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행신역은 고양특례시 덕양구 내 주거지역인 행신2동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 시간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핵심 역사 중 하나다. 이에 한 의원은 행신역 인근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보다 편하게 보육기관에 맡기고 통근할 수 있도록 2020년 9월 ‘키즈레일 어린이집’ 사업을 신청하고, 수시로 국가철도공단과 면담을 통해 행신역 내 어린이집 신설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그 결과, 지난 2020년 10월 행신역이 키즈레일 어린이집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고, 사업비 총 23.6억 원의 규모로 2022년 9월 착공됐다. 약 8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4월 완공된 행신역 어린이집은 수탁운영자 선정 및 원아 모집에 착수했으며 이번 달 4일(목) 오전 11시 개원식을 앞두고 있다.
어린이집 운영은 국·공립 어린이집 형태로 고양시가 민간에 위탁하며 어린이집 교사 인건비 중 일부를 고양시 예산에서 부담한다. 보육정원은 만 4세 미만 이하 아동 총 43명으로, 원아를 4개 반으로 편성하여 연령별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보육시간 (09:00~16:00)에 7시간을 연장한 시간연장형 (07:30~21:30)으로 운영하여 맞벌이 학부모들의 자녀 등·하원 부담 경감 및 보육 시설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행신역 어린이집 신설이 지역 사회에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키즈레일 어린이집’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019년 3월 평내호평역 1호 키즈레일 어린이집 개원 이후 출산장려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교재·교구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신설되는 철도역 설계 시 어린이집 설립을 함께 포함하는 것을 고려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한준호 의원은 “지역 사회에서 요청이 많았던 사업이고 보육환경 증진에 대해 책임감이 높았던 만큼, 어린이집 신설부터 개원까지 꼼꼼히 점검해왔다”라며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