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의원, 고양시 지역 현안 챙기는 광폭행보 국토부 1차관, 대광위와 고양선 조속 추진과 기피시설 해결 논의

2023-01-31

담당자 : 정연일 / 02-784-9160

 

한준호 의원, 고양시 지역 현안 챙기는 광폭행보 국토부 1차관, 대광위와 고양선 조속 추진과 기피시설 해결 논의


· 창릉 신도시 조성 시 선제적 교통인프라 확충 주문

· 고양선 서부선 직결과 행신중앙로역 확정 필요성 강조

· 자유로와 제2자유로 직결, 수색로 확장으로 수색교 정체 해결방안 모색 

· 창릉 신도시의 기업유치를 위한 인프라 조성과 기피시설 해법 주문


16일,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고양시 을, 국토위)은 국토교통부 이원재 1차관과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이성해 위원장을 만나 고양 창릉 3기 신도시와 관련된 교통, 기업유치 인프라, 기피시설 등 현안을 점검하고 조속한 추진과 해결을 당부했다.


먼저, 대광위 이성해 위원장과 창릉 3기 신도시의 추진으로 급격한 교통수요의 증가와 이로 인한 교통난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근 지역의 주민을 위해 고양선의 조속한 추진과 서부선 직결, `행신중앙로역`의 확정을 주문하였고, 자유로와 제2자유로의 직결 추진, 서울 방향 진출입로의 출퇴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성해 위원장은 “고양선과 행신중앙로역 확정과 관련하여 지역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진행하고, 서울과 고양을 오가는 추가 버스 노선의 증차를 추진하겠다”라며, “신도시의 교통을 책임지는 광역교통의 책임기관으로 충분한 논의와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준호 의원은 국토부 이원재 1차관과 창릉 신도시의 성공적 안착과 기업유치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기업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전력 기반 마련과 하수처리장, 열병합시설 등 주민기피시설 추진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한 의원은 “창릉 3기 신도시 추진과 더불어 고양선 신설은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으로 덕양구 주민들과 함께 오랜기간 많은 노력을 해왔다”라며, “행신중앙로역 확정을 비롯한 덕양구의 노선안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경기도, 고양시, LH 등과 적극 협의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 의원은 “창릉 3기 신도시의 성공을 위해 공업용지물량과 충분한 전력의 확보 등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선제적 인프라 조성과 지역 주민이 납득할 만한 기피시설의 추진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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