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민과 한준호가 전국에 뜬다!
국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뭉쳐야뜬다 시즌3> 개시
· 오는 14일(화) 경북 포항에서 ‘정치개혁’을 주제로 시즌3 첫 행사 개최
· 박주민 의원, “포항 첫 행사 뜻깊어, 지역주의에 종속된 정치 개혁 필요”
· 한준호 의원, “언론개혁이 곧 정치개혁, 국민과 공감대 형성해 나갈 것”
‘동갑내기’ 박주민·한준호 국회의원이 전국을 돌며 국민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뭉쳐야뜬다 시즌3>를 시작한다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주민(서울은평갑)·한준호(경기고양을) 의원이 오는 14일(화) 경북 포항에서 <뭉쳐야뜬다 시즌3> 첫 번째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박주민 의원이 주축이 되어 2018년부터 꾸준히 개최해 온 <뭉쳐야뜬다>는 국회의원들이 국민에게 직접 정치현안을 설명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하는 행사다. 이번에 언론인 출신 한준호 의원이 새로 합류하면서 국민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의 화두는 ‘정치개혁’이다. 박주민 의원은 시대적 과제들이 실종된 한국정치를 구조적으로 개혁할 정치개혁 방향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서 한준호 의원이 정치개혁의 일환으로 언론개혁에 대한 소신과 의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민 의원은 “경북 포항은 故허대만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이 지역주의 해소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한 지역이라서 오늘의 정치개혁 행사가 더 의미가 깊다”며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삼중고로 고통받는 민생현장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을 통해 민생개혁,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한준호 의원은 “윤석열 정권 출범 9개월 동안 민생은 파탄나고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어, 이러한 실정을 공정하고 정의롭게 보도하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비판적으로 사유할 수 있도록,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바로 세우는 ‘언론개혁’이 곧 ‘정치개혁’이라는 공감대를 국민과 함께 형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토크콘서트는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원회와 포항북 지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김상헌 포항남·울릉 지역위원장은 "정치개혁을 위한 <뭉쳐야뜬다> 시즌3를 포항에서 시작해주셔서 박주민, 한준호 국회의원에게 감사드린다. <뭉쳐야뜬다>를 통해 당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이번에 반드시 정치개혁을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 지역위원장은 "정치개혁은 지금껏 우리 정치가 안고 있던 고질병을 치유하고 정치를 국민들에게 돌려드리는 자구행위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지역 균형발전 및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이며 시대적 소명이다" 라고 전했다.
해당 토크콘서트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14일(화) 오후 7시에 포항시 평생학습원 3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끝)
박주민과 한준호가 전국에 뜬다!
국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뭉쳐야뜬다 시즌3> 개시
· 오는 14일(화) 경북 포항에서 ‘정치개혁’을 주제로 시즌3 첫 행사 개최
· 박주민 의원, “포항 첫 행사 뜻깊어, 지역주의에 종속된 정치 개혁 필요”
· 한준호 의원, “언론개혁이 곧 정치개혁, 국민과 공감대 형성해 나갈 것”
‘동갑내기’ 박주민·한준호 국회의원이 전국을 돌며 국민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뭉쳐야뜬다 시즌3>를 시작한다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주민(서울은평갑)·한준호(경기고양을) 의원이 오는 14일(화) 경북 포항에서 <뭉쳐야뜬다 시즌3> 첫 번째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박주민 의원이 주축이 되어 2018년부터 꾸준히 개최해 온 <뭉쳐야뜬다>는 국회의원들이 국민에게 직접 정치현안을 설명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하는 행사다. 이번에 언론인 출신 한준호 의원이 새로 합류하면서 국민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의 화두는 ‘정치개혁’이다. 박주민 의원은 시대적 과제들이 실종된 한국정치를 구조적으로 개혁할 정치개혁 방향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서 한준호 의원이 정치개혁의 일환으로 언론개혁에 대한 소신과 의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민 의원은 “경북 포항은 故허대만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이 지역주의 해소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한 지역이라서 오늘의 정치개혁 행사가 더 의미가 깊다”며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삼중고로 고통받는 민생현장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을 통해 민생개혁,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한준호 의원은 “윤석열 정권 출범 9개월 동안 민생은 파탄나고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어, 이러한 실정을 공정하고 정의롭게 보도하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비판적으로 사유할 수 있도록,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바로 세우는 ‘언론개혁’이 곧 ‘정치개혁’이라는 공감대를 국민과 함께 형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토크콘서트는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지역위원회와 포항북 지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김상헌 포항남·울릉 지역위원장은 "정치개혁을 위한 <뭉쳐야뜬다> 시즌3를 포항에서 시작해주셔서 박주민, 한준호 국회의원에게 감사드린다. <뭉쳐야뜬다>를 통해 당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이번에 반드시 정치개혁을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 지역위원장은 "정치개혁은 지금껏 우리 정치가 안고 있던 고질병을 치유하고 정치를 국민들에게 돌려드리는 자구행위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지역 균형발전 및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이며 시대적 소명이다" 라고 전했다.
해당 토크콘서트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14일(화) 오후 7시에 포항시 평생학습원 3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