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간이 주는 기대감만큼 큰 것이 있을까요.
새로 부임하신 동고양세무서 한성옥 서장님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덕양구청 앞 건물에 세들어있는 동고양세무서는
2025년 저희 지역구내 동산동으로 신축 이전 예정이지만,
덩그러니 세무서만 생기는 문제와 3기 신도시 등
늘어날 인구에 대한 대비를 위해 150명 근무 규모의 청사로
준비되어야 함에도 현재 인구기준으로 설계에 들어가야 하는 고충이 있습니다.
관련부처 및 고양시와 협의를 시작해 향후 120만 고양특례시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는 동고양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후에는 삼송자이더빌리지 입주예정자협의회
임원 분들을 각각 만나 뵈었습니다.
당선 직후부터 분묘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는데요.
얼마전 제게 장문의 호소문이 전달되어 다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당초 분양 시 제시된 것과 다른 형태부터
새집임에도 곳곳에 곰팡이가 생기는 문제까지,
면담 후 시공무원들과 지역구 시의원이신 송규근의원과
보좌진들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입주자 분들의 의견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중재를 했습니다.
건설사인 GS에서도 성의를 가지고 입주민들과 소통하시길 당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