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많은 분들, 다양한 이슈를 뵙고 접하면서 고민합니다.
지금 제가 서 있는 이 자리에 나의 책임과 역할은 무엇인가?
나의 소명과 발걸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처음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의 첫마음 변하지 않았는가?
그 첫 다짐들은 지금 어디쯤 와 있는가? 다시 생각해봅니다.
아직은 좀 덜컹대고 미숙한 부분도 있습니다. 사실 실수도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국회의원으로서, 고양을 주민 분들의 목소리로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자 늘 점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한준호는 열심히 뛰고, 잘 하겠습니다.
따끔한 질책과 따스한 격려 모두 감사히 듣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목소리가 정치에 닿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삶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그것이 될 수 있도록 죽을 힘을 다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한준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