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의원실] 화합과 치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2023-01-27

1.27

오늘도 날씨가 참 매섭습니다. 난방비가 크게 올라 걱정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경기가 침체되고 사회적으로 불안함을 느끼며 우울감이 늘어나는 요즘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람들의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디 오늘 기도회에 모이신 목회자분들을 중심으로 우리 지역 교회들이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따뜻한 병원이 되어주기를 희망합니다.

정치의 기본도 치유와 화합입니다. 세금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 노력하며 수많은 이견을 절차를 통해 봉합하여 합의를 이루어야 합니다. 시민에게 상처만을 남기는 독선적 행보는 지양해야 합니다.

저 역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화합을 이루는 정치를 통해 지역 교회의 큰 뜻에 동행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