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설연휴의 넉넉한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늘 우리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계시는 경찰과 소방공무원 분들입니다. 오늘은 우리 지역의 화전소방서와 화전파출소를 방문하여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하고 응원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할 때마다 늘 현장의 최전선에 서서 목이 터져라 외치고, 뛰면서 하나의 인명이라도 더 구하고 지키고자 노력하는 모습들에 늘 감사합니다. 이번 명절도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하고 보람된 명절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