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은 국민에 봉사하기 위한 자리이지 사리사욕을 채우는 도구가 아닙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공통적으로

 ‘월성1호기 사건’이 대선 출마의 배경이라 밝혔습니다.


임기가 정해진 공직을 자의적으로 박차고 나온 뒤의 

첫 일성이 월성1호기 사건에 대한 외압 주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결정에 의하면, 최재형과 윤석열 예비후보가 

월성 1호기 사건을 대선 출마의 디딤돌로 삼기 위해 

정권의 희생자 코스프레를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권력과 사법 절차를 악용하며

기획 수사와 정치 감사로 ‘정치의 사법화’를 꾀한 것이라면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대통령을 꿈꿨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공을 던지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를 받아친 합작품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떨칠 수가 없으며, 

두 분이 이게 사실이라고 한다면 여러분의 대선 도전은 망한 것입니다.


개인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공직을 이용하는 것은 국민과 국가에 대한 배신행위입니다. 

두 후보자는 국민을 위해 봉사할 공직에서 

사리사욕만을 채운 행태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할 것을 촉구합니다.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64qRiDWSC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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