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는 ‘일산대교 무료화’, 김은혜 후보의 안면몰수에 기가 찹니다 - 한준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는 ‘일산대교 무료화’, 

김은혜 후보의 안면몰수에 기가 찹니다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공약하며, 본인이 취임하게 된다면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달 전 자당 경선 토론회에서 

“1조원이 넘는 돈을 후임지사에게 떠넘기고 갔다”며 

무료화를 맹비난하던 김 후보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습니다.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없습니다. 

이재명 전 지사가 했던 것은 잘못이고, 

자신이 하는 것은 옳은 것입니까? 

‘나만 옳다’는 편협함인지 특유의 철면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일산대표 통행료 무료화’를 

시행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매표용 포퓰리즘, 망국의 길”, “정치쇼, 국민연금 약탈”이라며 맹비난했었는데, 

그렇다면 지금 김은혜 후보도 매표를 위해 

안면몰수하고 정치쇼를 하고 있는 것입니까.

김은혜 후보는 일산대교 무료화를 말하기 전에 

자신의 한달 전 발언과 자당 의원들의 무논리한 비난에 대해 이재명 전 지사와 경기도민께 사과부터하는 것이 

순리 아니겠습니까.


거짓말, 거짓 공약도 부족해 공약 베끼기까지 하고 있는 김은혜 후보는 지금이라도 경기도민께 사죄하고, 

국민의힘도 김은혜 후보를 비롯한 

이장우, 김태흠, 김진태 등 부실 후보자들을 

당장 사퇴시키길 바랍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01482?fbclid=IwAR3stm49Vd_jJtC_ecNRYOp3j7PGJ6JZMtMJXJtaIZIPpOiiiBf6oXhhx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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