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전라도화 발언, 지역감정 부추기는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자는 사죄하고 사퇴해야 합니다 - 한준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제주도의 전라도화 발언, 지역감정 부추기는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자는 사죄하고 사퇴해야 합니다

지난 17일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자가 4차례 총선 도전에 실패한 원인을 “제주도가 전라도화 되었기 때문”이라며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제주도민들의 질타가 이어짐에도 부상일 후보자는 

반성은 커녕, “제주가 호남화된 게 아니냐”, 

“막대기만 꽂아도 민주당 찍도록 가스라이팅 당한 제주”라며 

망발을 이어갔습니다.


자신이 선택을 받지 못한 까닭을 유권자의 탓으로 돌리는 

후보자의 망발이 한심합니다. 

이런 후보가 유권자의 뜻을 따르고 받들 것으로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부상일 후보자는 혐오정치를 중단하고, 

제주도민들이 왜 자신을 외면했는지 

깊이 성찰하기 바랍니다.


또한 자신의 발언으로 상처 받으셨을 

제주도민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속히 후보자 사퇴하십시오.

국민의힘도 부적격 후보자를 공천한 것에 

책임을 지고, 국민께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김은혜, 이장우, 김태흠, 김진태 의원 등 

부실 후보 4인방도 부족해 지역감정 부추기는 막말 후보까지 

공천하는 국민의힘의 무책임함이 개탄스럽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269743?fbclid=IwAR2g1-rrkJoVCl8J0DSq2FgneZUampYNqQPPKbJc75axzglkk1k4T0zn4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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