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의원실] 바람직한 언론의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우리의 헌법 제21조는 표현과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 전시회로 인해 예기치 않게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가 충돌하는 다소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불편한 내용일지라도 언론인과 예술인 간 갈등 극복의 계기를 마련하고 언론 신뢰도 회복을 모색하는 '풍자냐? 혐오냐? 불신시대 저널리즘의 신뢰회복 방안 토론회'를 주최해 양측의 입장을 들어볼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언론 신뢰도와 예술작품의 평가는 대중에게 받는 것입니다.

다만, 이 모든것은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그 누구도 아닌 국민을 위한 것 이어야만 합니다. 

예술계와 언론계가 짧게나마 소통한 오늘의 토론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상호를 이해하고 

나아가 존중을 통한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토론회를 함께 주최해주신 민형배 의원님, 김용민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준호 #바람직한 #언론 #토론회

A.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 439 서정프라자 4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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