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오늘 오전 내수를 진작시키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2차 추경 협의를 마쳤습니다.
이번 추경은 고통 받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두텁고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는 ‘포용적 회복’이 핵심입니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지급되는 피해지원금, 경제 부양을 위한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 추가적인 소비를 유도하는 상생소비지원금 등
코로나 극복 3대 패키지는 민생을 튼튼하게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우리 경제의 최우선 목표는 일자리는 늘리고,
격차는 줄이는 ‘완전한 위기극복’이라고 밝히면서,
2차 추경의 신속처리를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추경의 효과가 속도감 있게
민생에 스며들 수 있도록 ‘가속 패달’을 밟겠습니다.
또한 경제회복 수치로 직접 확인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의힘과 야당의 협조가 절실합니다.
추경안을 심사할 예결위 구성도 법사위원장 핑계로
미루지 말고 하루빨리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오직 민생을 위한 협조를 야당에 요청 드립니다.
브리핑 링크 - https://theminjoo.kr/board/view/briefing/53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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