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8월 14일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내가 바로 살아있는 증거" 라며,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성노예제' 범죄를 세상에 외친 날입니다.


김학순 할머니가 용기를 낸 지 30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일본은 과거사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나 재발 방지 약속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최근 일본 정부는 독일 남부 뮌헨의 ‘평화의 소녀상’의 전시 철거를 요구하기까지 했습니다.


UN 역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성의 있는 사과와 올바른 교육을 권고해왔지만, 

일본 정부는 ‘위안부’ 강제성을 부정하는 기존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와 전체주의 체제 아래에서,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인권을 유린당하며 

어린 소녀들이 성노예로 전쟁에 강제 동원된 가슴 아픈 역사는 영원히 기억돼야 할 진실입니다.


국민 없이 존재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우리는 피해자 중심의 원칙에 따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방향 모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피해의 진정한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A.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 439 서정프라자 402호

T. 031.970.1941     l     F. 031.970.1942

Copyright© 고양의목소리 2020. All Rights Reserved.

A.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 439 서정프라자 402호

T. 031.970.1941     l     F. 031.970.1942


Copyright© 고양의목소리 202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