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을 생각한다면 대통령이 이태원참사 특별법안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24.01.29


이태원참사 특별법이 내일 국무회의에 상정됩니다. 아직 상정도 되지 않은 법안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방침이 기정사실로 되었습니다. 국회의 일원으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깊은 자괴감과 분노를 느낍니다. 마치 법안의 최종 결재권자처럼 행동하는 대통령의 행태가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2022년 10월 29일, 그 날을 생각한다면 대통령이 이태원참사 특별법안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정부의 무능으로 일어난 참사인 만큼 무거운 책임으로 특별법안을 공포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는 오늘(29일) 대통령에게 법안 수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 전문을 공유합니다. 국민 여러분도 함께 뜻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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