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9.
1년 전 오늘은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이었습니다.
윤석열 정권 하 대한민국의 1년을 가만히 복기합니다.
그간 국정운영에서 ‘국민’의 뜻은 완전 ‘사장’됐습니다.
지난 1년,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를 ‘사유화’했습니다.
검찰 70여 명을 공직에 꽂아 ‘검찰공화국’을 만들었고,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무혐의’로 무마했습니다.
전당대회를 휩쓴 ‘윤심’으로 여당은 ‘사당’이 됐습니다.
대통령실이 대놓고 개입하며 힘을 실어준 신임대표는
‘대통령의 곤란’을 제거하겠다며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윤석열 정권 외교는 그야말로 ‘사망선고’ 직전입니다.
‘바이든 날리면’과 ‘이란 적국’ 망언으로 망신을 사고,
강제동원 굴종 해법으로 국민께 굴욕을 안겼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상왕처럼 ‘사차원’ 행보를 이어갑니다.
포항의 대게에 ‘큰돌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는가 하면,
대통령을 ‘아저씨’로 칭하며 국격까지 훼손했습니다.
대통령 일가의 ‘기행’이 ‘사이비’에서 비롯된 것이냐는
국민의 걱정스러운 물음에는 일절 답하지 않았습니다.
천공은 자신이 대통령 출마시켰다는데, 정말 모릅니까?
그 사이 국민은 ‘사지’로 내몰려 생존을 걱정합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로 시작한 윤석열호 경제는
‘난방비’와 ‘연장근로’ 폭탄을 국민에게 퍼부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왕적 권력’에 도취된 지난 1년은
나라를 벌집 쑤신듯 온통 엉망이 된 기억 뿐입니다.
‘사필귀정’의 뜻을 새기며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십시오.
윤석열 정권 남은 4년을 견제할 힘은 오직 국민입니다.
몰상식하고 비정상적인 국정운영, 반드시 끝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명령과 상식만을 따르겠습니다.
3. 9.
1년 전 오늘은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이었습니다.
윤석열 정권 하 대한민국의 1년을 가만히 복기합니다.
그간 국정운영에서 ‘국민’의 뜻은 완전 ‘사장’됐습니다.
지난 1년,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를 ‘사유화’했습니다.
검찰 70여 명을 공직에 꽂아 ‘검찰공화국’을 만들었고,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무혐의’로 무마했습니다.
전당대회를 휩쓴 ‘윤심’으로 여당은 ‘사당’이 됐습니다.
대통령실이 대놓고 개입하며 힘을 실어준 신임대표는
‘대통령의 곤란’을 제거하겠다며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윤석열 정권 외교는 그야말로 ‘사망선고’ 직전입니다.
‘바이든 날리면’과 ‘이란 적국’ 망언으로 망신을 사고,
강제동원 굴종 해법으로 국민께 굴욕을 안겼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상왕처럼 ‘사차원’ 행보를 이어갑니다.
포항의 대게에 ‘큰돌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는가 하면,
대통령을 ‘아저씨’로 칭하며 국격까지 훼손했습니다.
대통령 일가의 ‘기행’이 ‘사이비’에서 비롯된 것이냐는
국민의 걱정스러운 물음에는 일절 답하지 않았습니다.
천공은 자신이 대통령 출마시켰다는데, 정말 모릅니까?
그 사이 국민은 ‘사지’로 내몰려 생존을 걱정합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로 시작한 윤석열호 경제는
‘난방비’와 ‘연장근로’ 폭탄을 국민에게 퍼부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왕적 권력’에 도취된 지난 1년은
나라를 벌집 쑤신듯 온통 엉망이 된 기억 뿐입니다.
‘사필귀정’의 뜻을 새기며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십시오.
윤석열 정권 남은 4년을 견제할 힘은 오직 국민입니다.
몰상식하고 비정상적인 국정운영, 반드시 끝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명령과 상식만을 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