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갑질대책 TF 팀장으로 박홍근 원내대표님과 

유정주, 김병욱, 이수진 의원님과 함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방문하였습니다.

K-콘텐츠가 현재와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창작자 분들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투명한 수익 배분과 공정한 계약과 같은

당연한 권리 보장은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는 웹툰작가 분들의 

투명한 수익분배와 정산에 대한 시스템 시연이 있었습니다. 

작년 국감에서 웹툰 창작자의 기본권 보장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지적이 있었고 이에 대해 대기업들이 부응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빅테크 갑질대책 TF 팀장으로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계속하겠습니다. 또한 오늘의 자리가 

마련된 것처럼 국회와 국회의원의 약속과 다짐을 지켜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걷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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