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방사능 사고 현장점검: 해명 아닌 해결을!>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사고 현장점검과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경주에 내려왔습니다. 


한수원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았지만, 

손상된 차수막을 6년 지나서 발견한 것을 “운이 좋았다”라고 

설명하는 태도에 과연 국민의 안전을 믿고 맡길 수 있는지 의아합니다. 


한수원 설명대로 강우로 인해 대기중 삼중수소가 지면으로 떨어졌다면 

왜 관측정마다 수치의 편차가 심한 것인지 정확한 설명도 되지 않습니다. 


자사를 대변하는 해명이 아닌 국민을 대변하는 해결이 절실해 보입니다. 


국민께서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해결점을 찾아 나서는 데에 국회의 역할을 고민하겠습니다.


이미지: 사람 1명, 앉기,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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