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 수수료 인하: 이제 구글이 말할 차례입니다.>

애플이 중소개발사 앱 수수료를 30%에서 15%로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앱 수익금이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원) 이하인 
개발자가 대상인데요. 


애플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 
앱 개발사를 지원하고,앱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애플도 하니까'라고 말했던 
구글의 입장이 참으로 옹색하고 궁색합니다. 


애플 CEO 팀 쿡은 이번 발표에서 
"중소 규모 개발자들은 글로벌 경제의 중추이자 
전 세계 지역사회에서 살아 움직이는 중심"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가 자신의 격도 높이는 법이지요. 
구글이 이번 일로 콘텐츠 개발사와 이용자 입장에서 
숙고하고 역지사지의 교훈을 삼길 바랍니다.


기사링크 - https://m.yna.co.kr/view/AKR20201118152300017?input=kkt&fbclid=IwAR0OfZ9LX42hViUVf8nBeUEBtssLjMRoNEqce645m6L2umIi7LoRsh0_u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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