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인의 경영난과 생활고를 돌보겠습니다.>


이낙연 대표님을 비롯한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 현장의 고충을 듣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을 방문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문화 공연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예술인들은 생활고와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지요. 


배우 김수로 씨는 콘텐츠 제작사 대표로서 참여했고,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님을 비롯한 

클래식 음악, 소규모 극단 대표님들도 

함께 현장의 의견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콘텐츠 결과물, 즉 무대 공연을 올리지 못하면 

그동안 들었던 연습비용, 인건비, 연출 비용에 대해 

예산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 

공연 중단에 따른 대관료 수수료 문제, 

서울과 지방 간의 공연예술 인프라 격차 등을 논의했고, 


이낙연 대표님께서도 당정청 회의 때 

공연예술인의 고충을 전달하고, 

문체부와도 긴밀히 논의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문화예술의 수준이 그 도시의 수준, 

그 나라의 국격을 대표하지요. 


오늘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공연예술인의 어려운 부분, 

정책의 사각지대를 꾸준히 발굴하고 보완해 

우리 공연예술이 잘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A.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 439 서정프라자 4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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