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을 국회의원 한준호] 부모님의 위대한 노고를 다시 마음에 새기는 오늘,어버이날을 축하하며 감사와 경의의 뜻을 전합니다.

24.05.08


[우리는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요즘 거울을 보다 보면 아버지 얼굴이 떠오릅니다.

어머니를 빼닮은 제게 아버지 모습이 어리는 이유는

저 또한 아버지가 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정말 큰 일이라는 사실을

아버지가 되고서야 비로소 깨달았었던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자녀는 나중에 누군가의 부모가 되고,

연로하신 부모는 다시 자녀의 도움을 받곤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돌보며 세대를 이어나갑니다.

한 시대 속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여러 세대들이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권도 세대 간 갈등을 악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통령은 ‘3대개혁’ 중 하나인 국민연금 개혁을 두고

‘갈등’을 핑계로 22대국회에 과제를 떠넘기려 합니다.

국민은 오랜 숙고 끝에 ‘연대’의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이제 할 일은, 그 명령을 따라

국민연금 개혁과제를 이행하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부모님의 위대한 노고를 다시 마음에 새기는 오늘,

어버이날을 축하하며 감사와 경의의 뜻을 전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그리고 멀리 고향에 계신 아버지,

언제나 그립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A.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 439 서정프라자 4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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