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의원실] 더 이상의 굴욕외교는 안됩니다.

4. 11.

오늘, 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날입니다. 주권을 빼앗기고 땅을 수탈당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우리 선조들은 결코 꺾이지 않고 끝내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순국선열을 비롯한 모든 이들의 헌신을 깊이 새기며, 윤석열 정부의 굴욕외교를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외교안보는 낙제점입니다. 친일 굴욕외교를 업적인 양 포장하고,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미국 도청 의혹’이 불거져 나왔습니다. 나라의 근간과 주권을 흔드는 대형사건이 터졌는데도, 대통령실은 제대로 항의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실은 “이번 사건을 왜곡해 동맹관계를 흔들려는 세력이 있다면 저항을 받게 될 것”이라며 엄포까지 놓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도대체 어느 나라의 대통령인지 분간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선조들이 목숨을 바쳐 지켜온 이 땅의 반만 년 역사에 ‘매국외교’라는 오점을 남길 수는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지켜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루빨리 깨닫길 바랍니다.


#한준호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일 #윤석열 #굴욕외교

선조들이 목숨을 바쳐 지켜온 이 땅의 반만 년 역사에 ‘매국외교’라는 오점을 남길 수는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지켜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루빨리 깨닫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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