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조국은 ‘일본’입니까?]

3.2

국민과 함께 광복의 뜻을 새겨야 할 ‘3·1절’이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친일사관으로 점철된 기념사로
공분을 불러일으키며 3·1절의 의의를 더럽혔습니다.
처참한 하루를 보내신 국민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사의 변화에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기념사는 ‘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침략과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일본에 면죄부를 준 대통령의 국적이 의심스럽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역사관은 국민 상식과 완전 반대입니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과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른바 ‘조선망국론’을 펼치며 일제의 침략을 정당화했고,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은 제주4·3을 ‘폭동’이라 했습니다.


대통령 본인도 매국적인 역사관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위안부’ 등과 한일 안보협력 등을 ‘그랜드바겐’해야 한다”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것이 진정 애국하는 ‘보수’의 시각과 신념인 것입니까?


진정한 사과와 참회가 있어야만 풀 수 있는 일들입니다.
한꺼번에 ‘퉁 치는 거래’는 국민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일본 문부성 1호 장학생’을 아버지로 둔 윤석열 대통령은
왜 굴욕과 굴복으로 일본에 ‘은혜’를 갚으려고 합니까?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독립유공자 등 50여 분을 모시고
정부조직법에 서명해 ‘국가보훈부’로 승격시킨다 합니다.
일본에 굽신거리는 정권이 ‘보훈행정’을 더욱 챙기겠다니,
그 ‘표리부동’이야말로 ‘포퓰리즘’의 극치일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물론, 김동조 국정메시지비서관을 비롯해
3·1절 기념사에 관여한 모두가 국민께 사죄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토착왜구’가 득세한 암울한 시대를 종결하고,
나라를 바로세워 지켜내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A.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 439 서정프라자 402호

T. 031.970.1941     l     F. 031.970.1942

Copyright© 고양의목소리 2020. All Rights Reserved.

A.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 439 서정프라자 402호

T. 031.970.1941     l     F. 031.970.1942


Copyright© 고양의목소리 202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