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02

오늘(2일) 국회에서 <건설산업 성장을 위한 정비사업 활성화 전략 : 노후계획도시 이슈와 극복방안>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제21대 국회에서 지난해 말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제정했지만, 

도시정비를 실제로 진행하기에는 여전히 여러 난관이 존재합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이 문제를 논의하고 노후계획도시의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토론에서는 민간과 공공의 입장 모두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토론자 중 "계획도시는 어쨌든 나중에 노후계획도시가 된다."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1기 신도시의 정비사업 활성화는 물론, 신규 계획도시 구성에서부터 이를 고려하여 

국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